금(Gold)은 이자를 낳지 않는 대신, 통화 가치 하락과 지정학적 불안에 대비하는 안전자산으로 오랫동안 기능해 왔습니다. 실질금리·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금값의 방향은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와 통화정책 기대를 함께 반영합니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구매력 보존 수단으로, 위기 국면에서는 피난처로 수요가 몰리곤 합니다.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과 수준별 해석은 금 투자 완벽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가 보여주는 값의 정체
여기 표시된 가격은 국제 금 선물(COMEX) 기준 달러 표시가입니다. 국내 금은방이나 한국거래소 금 시장의 원화 시세와는 다른 값이고, 국내 가격에는 환율과 유통 마진이 추가로 얹힙니다. 두 숫자가 어긋나 보이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서로 다른 시장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단위는 트로이온스당 달러입니다.
상단의 가격과 등락률은 네이버 금융의 확정치를 씁니다. 등락률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이며, 장중 형성 중인 봉으로 계산할 때 생기는 세션 경계 왜곡을 피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반면 아래 표의 최근 5일 종가는 Yahoo Finance 일봉(GC=F)이라 출처가 다릅니다. 그래서 표의 마지막 값과 상단 가격이 미세하게 어긋날 수 있습니다. 휴장일은 애초에 봉이 없어 표에서 빠집니다. 값은 최대 5분 간격으로 갱신되고 실시간 체결가는 아닙니다.
금의 방향을 읽을 때는 달러 인덱스와 미 10년물 금리를 같이 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으므로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 매력이 줄어드는 관계가 있고, 달러와도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세 숫자를 함께 보면 움직임의 성격이 좁혀집니다. 은과 나란히 보면 산업 수요가 섞였는지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국내 금값과 왜 다른가요? 이 페이지는 국제 선물 가격(달러/트로이온스)입니다. 국내 시세는 여기에 원/달러 환율과 유통 비용이 반영되므로 방향은 비슷해도 수치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트로이온스가 몇 그램인가요? 약 31.1그램입니다. 국내에서 흔히 쓰는 '돈'(3.75그램)과 단위가 달라 단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주말에도 값이 바뀌나요? 바뀌지 않습니다. 선물 시장이 휴장하는 동안에는 직전 거래일 종가가 유지됩니다.